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미엄 버스 (문단 편집) === 2017년 === 아니나 다를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들의 우등 도배처럼 프리미엄 도배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프리미엄으로 대차가 불가능하고 증차만 가능했으나, 2017년 6월 30일에 신설되는 [[고속버스 서울경부-동대구|서울 ↔ 대구]], [[고속버스 서울호남-목포|서울 ↔ 목포]], [[고속버스 서울호남-순천|서울 ↔ 순천]] 등의 노선에서 우등이 감회되고 우등 시간대에 프리미엄형이 대체 투입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덤으로 [[고속버스 서울경부-동대구|서울 ↔ 대구]] 노선에 프리미엄형 중 삼화고속과 동양고속만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 들어오며, 나머지 회사들은 무정차 후 [[북대구IC]]를 통해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로 갔으나 2017년 11월 6일부터 모든 회사들의 프리미엄형이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서대구]]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덤으로 [[고속버스 서울경부-동대구|서울 ↔ 대구]] 노선에 우등고속만 2대 넣던 삼화고속은 2대 모두 프리미엄형으로 바꿨다. 그러나 아직까지 고속면허가 아닌 시외직행에는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도입되지 않았다. 차량 자체는 도입해 운행할 수 있으나, 별도의 프리미엄 등급이 없었다. [[시외버스]]는 아직 우등고속 30% 할증, [[인천국제공항]]행 50% 할증 이외에는 규정이 없으며, 이는 프리미엄형 차량을 운행해도 일반 시외우등 요금을 받고, 프로모션도 시외우등과 같은 수준으로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수용 인원도 적고 차량 가격도 많이 비싼 프리미엄형 차량으로는 채산성이 나오지 않아서 업체들이 구매하지 않았다.[* 시외버스는 고속버스와 달리 표준 운임보다 저렴하게 받는 것도 허용하기 때문에 고속버스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목적으로 일반적인 우등은 일반 시외버스 요금을 받고 프리미엄 우등을 30% 할증하여 받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우등을 도입할 수 있다. 그러나 [[고속버스]]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하는 곳이 아닌 곳에 넣는다면, 시외직행 프리미엄 우등 할증률을 별도로 책정하지 않는 이상 채산성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게다가 국도 운행구간이 많은 노선에 프리미엄 우등을 넣을 경우 (예: [[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 ~ [[속초시외버스터미널|속초]], [[거진읍|거진]] 등 [[강원도]] 북행 노선 및 [[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 ~ 울진 ~ 고한 노선) 국도 임률이 비싸서 요금에 있어서도 논란이 생길 수 있다. 결국 부산교통에서 프리미엄을 도입할 때, 일반 우등은 20% 할증, 프리미엄 우등은 30% 할증을 적용시켰다. 이후 추가 투입 노선이 확정됐다. 2017년 6월 30일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강릉고속버스터미널|강릉]][* 이에 따라 동부고속도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운행하게 되었으며,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에 추가 가입된 업체 3곳([[대원고속]], [[충남고속]], [[경북고속]])을 제외하면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회사가 속리산고속만 남았었다. 만일 속리산고속이 수도권 거점으로 프리미엄형을 투입하게 된다면, 투입할 만한 노선이 [[성남종합버스터미널|성남]] ↔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 노선밖에 없다. 이유는 노선 길이가 200km 넘는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창원종합버스터미널|창원]]·[[마산고속버스터미널|마산]]·[[진주고속버스터미널|진주]]·[[포항고속버스터미널|포항]], [[센트럴시티|서울호남]] ↔ [[목포종합버스터미널|목포]]·[[순천종합버스터미널|순천]]·[[여수종합버스터미널|여수]], [[고속버스 인천-광주|인천 ↔ 광주]], [[고속버스 인천공항-김해|인천국제공항(인천종합 경유) ↔ 김해]], [[고속버스 성남-광주|성남 ↔ 광주]] 노선으로 확대한다. 처음부터 운행 중인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서울 ↔ 부산]] 노선과 [[고속버스 서울호남-광주|서울 ↔ 광주]] 노선은 프리미엄형을 증회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2017년 6월 19일 아침 9시부터 가능하며, 신설 노선들은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프로모션으로 월 ~ 목 15% 요금 할인을 해 주었다. 하지만 추가 투입이 예상됐던 [[고속버스 서울경부-울산|서울 ↔ 울산]] 노선은 프리미엄 버스의 투입이 불발됐다. [[SRT]]와 비슷한 시기에 개통되었다. [[SRT]]는 속도와 정시성을,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안락함과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추가 노선이 발표되었을 때 [[전라북도|전북]] 지역 언론에서는 [[고속버스 서울호남-전주|서울 ↔ 전주]] 노선이 수요도 많고, 거리도 202km으로 조건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추가 노선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을 들어 충청권과 더불어 차별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901|#]] 하지만 전주 노선이 이번 노선 선정에서 제외된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첫 번째로 운행 거리가 200km를 충족하긴 하는데 아슬아슬하게 충족한다. 실제 도입되고 있는 노선은 [[고속버스 서울경부-강릉|서울 ↔ 강릉]](228.7 km)을 제외하면 거리가 약 300km 정도 되는 장거리 노선이다. 추가 투입이 예상됐던 [[고속버스 서울경부-울산|서울 ↔ 울산]] 노선도 불발된 판국에 전주 노선이 빨리 도입되기는 무리다. 두 번째로 정작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늘어난다면, 요금 인상을 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로 도배한다는 비판이 나올 것이 분명하다. 당장 [[고속버스 서울호남-전주|서울 ↔ 전주]]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도입된다면, 요금이 24,000원을 조금 넘게 된다. 이는 [[용산역|용산]] ↔ [[전주역|전주]] [[ITX-새마을]] 요금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 속리산고속의 경우 여기에 더해 현재 [[서울고속(충북)|(새)서울고속]]의 [[센트럴시티|센트럴]]/[[서울남부터미널|서울남부]] ↔ [[청주시외버스터미널|청주(시외)]] 노선과 박터지게 경쟁하고 있다. 서울고속이 속리산고속보다 요금을 더 싸게 받아서 요금 면에서 서울고속이 우위인데, 이 상황에서 속리산고속이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서울 ↔ 청주]] 노선에 프리미엄형을 넣어서 운임을 올려받는다면 서울고속에게만 좋은 일이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서울고속도 같이 프리미엄형을 넣는다 해도, 일반적인 우등형 할증인 30% 할증이 적용되어 서울고속이 더 유리하다.[* 게다가 서울고속 때문에 속리산고속과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반쯤 잉여가 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속리산고속이 서울고속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707558|법원에 고소한 일]]이 있을 정도로 두 회사는 사이가 대단히 나쁘다. 이로 인해 노선 길이는 둘째치더라도 신경전급의 경쟁으로 인해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서울 ↔ 청주]] 노선에 프리미엄형을 넣을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가 2019년 3월 중부터 해당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이 시작된다. 향후 경쟁노선이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하다.] 그런데 또다른 공배 노선인 [[고속/시외버스 서울경부-세종|서울 ↔ 세종]]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공배회사[* 금호고속, 중앙고속, 한일고속 포함.]로 확정되면서 4년만에 신차 출고가 이루어졌다. 즉, 최초의 유로6 차량인 셈. [[대전복합터미널|대전]]에서도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형 투입 노선에서 제외된 것을 아쉽게 생각했으나, [[고속버스 서울경부-대전복합|서울 ↔ 대전]], [[고속버스 서울호남-유성|서울 ↔ 유성]] 노선은 150km 남짓해서 거리상으로 짧고 1~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서 광역시임에도 제외된 것이다. 지금으로는 타 시외업체의 인천공항 노선이면 몰라도 [[고속버스 서울경부-대전복합|서울 ↔ 대전]], [[고속버스 서울호남-유성|서울 ↔ 유성]]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투입될 가능성은 전무하다. 하지만 결국 [[고속버스 서울호남-유성|서울 ↔ 유성]]과 [[고속버스 인천-대전복합|인천 ↔ 대전]] 노선에 프리미엄이 투입됐다. 그리고 뒤늦게나마 '''2019년 3월 8일에 드디어 [[고속버스 서울경부-대전복합|서울 ↔ 대전]] 노선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됐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울산고속버스터미널|울산]]은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서울 ↔ 부산]]과 맞먹는 거리지만 역시 프리미엄 노선에서 제외되어서 [[울산광역시|울산]] 지역 일부에서 아쉬움을 보이거나, [[부산광역시|부산]]보다 못해서 제외한 것이 아니냐는 탄식이 나왔다. 하지만 [[울산광역시|울산]]에서 [[서울특별시|서울]]로 가는 승객들이 [[울산역]]에 들어오는 [[KTX]]/[[SRT]]를 꽤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고속버스 서울경부-울산|서울 ↔ 울산 고속버스]]가 [[공기수송(교통)|공기수송]]하는 수준으로 [[고속버스]] 이용률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프리미엄형을 울산에 투입하기가 굉장히 애매했을 듯하다. 2017년 9월 [[부산교통]]이 남서울~진주 노선에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fra&no=95177&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부산교통|유니버스 프레스티지 4대를 도입]]해 시외직행 노선 최초로 프리미엄형 차량을 도입하게 됐다.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프리미엄 등급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시외 - 고속업체 간 프리미엄 버스를 가지고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개통 직후에는 일반 요금을 받았지만 시외우등할증을 시행해 26,400원을 징수한다. 그러나, 부산교통 측은 남서울 - 진주를 끝으로 아직까지 더 이상 투입하지 않고 있으며, 부산서부 - 전주에 추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1월부터 [[마일리지]]제를 시행 중이며, 요금의 5%가 적립되고 이용일의 이틀 후에 올라온다. 유효 기간은 2년이다. 문제는 이게 '''[[고속버스]] 회사들마다 따로따로 적립된다는 것.''' 그리고 예매 후 결제시에도 할인용으로 써먹을 수 없고, 해당 행선지 요금만큼 마일리지가 찼을 때 써먹을 수 있다. 즉, 같은 구간을 오고간다면 한 회사로 20번 타야 한 번 보너스로 탈 수 있다는 말이다. 한 회사로 2년에 20회 미만으로 탑승하면 마일리지 혜택이 무용지물이 된다. 여객기의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티켓을 생각하면 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